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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8 2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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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하절기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28일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 59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염려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과 곧 이어질 무더위와 폭염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높아질 식중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관리자 및 급식종사자 60여명에게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을 교육해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식중독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단체급식 운영에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위생 물품 제공 등을 통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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