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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8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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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강북동총판(대표 김인수)은 남양주시 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식품과 두유 등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식품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 주민들을 지원하는남양주시민 그냥드림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남양주시민 그냥드림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긴급하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남양주시민들이 매주 1회 방문해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삼육식품강북동총판 김인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후원받은 물품은 남양주시민 그냥드림사업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남양주 주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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