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26일(토) 오후3시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에서 문화 깊은 마당 찾기 프로젝트 「거(居)서 보자!」의 6월 프로그램으로「6.25 특집 향촌 음악 이야기」를 실시하였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인문학″ 6월 특집 프로그램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해방 이후부터 6.25 동란까지 중구 향촌동을 중심으로 활발히 음반을 발매했던 ′오리엔탈 레코드사′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귀국선′, ′전선야곡′, ′전우야 잘자라′ 등 근대 음악을 재즈로 편곡한 6.25 특집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최소인원의 대면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중구문화재단TV)을 통해 다시보기 영상으로 제공된다.
문화깊은 마당찾기 프로젝트「거居서보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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