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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4 17: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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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인면(면장 이용재)은 지난 23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 비인 조성을 위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은 정기적인 방치쓰레기 처리와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 등 행정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만연해 미관저해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이대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폐기물스티커 및 종량제 봉투 사용 독려는 물론 쓰레기 분리배출 및 영농폐기물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펼쳤다.

 

이용재 면장은 앞으로 마을 방문을 통한 주민인식 개선 노력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시 강력한 행정조치 및 우수마을에 대한 인센티브도 적극 검토해 청정 비인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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