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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4 0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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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천·습지·생태연구회(대표의원 최석찬)’가 지난 2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천 및 가원습지 보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석찬·김기하·박남순·이정학·임응택 의원을 비롯해 황길순 한국수생태복원협회 부회장, 박종현 쌍용C&E동해공장 대외협력이사, ()백두대간보전회 이정실 팀장, 박희종 환경과장 등 15명이 참석해 전천 및 가원습지 보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진행한 황길순 박사는 전천과 가원습지의 경우 생물 생태와 관련된 기존에 조사·연구된 사례가 없었다.“이번 연구를 통해 생태 특성 조사, 보전방안을 위한 종적연속성, 경관구조 개선, 교육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 사례 및 활용 분석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장인 최석찬 의원은 전천의 경우 쌍용 전용도로, 복류수 취수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있었다.”이번 연구를 통해 전천과 가원습지를 생태와 문화가 있는 동해시민의 자긍심으로 자리매김하고 기업과도 상행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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