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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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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계면(면장 서명호)은 지난 17일 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경심)에서 도림2리 생활폐기물 상습 불법투기 구역을 꽃단지로 탈바꿈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하천,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등 청소취약지역을 주민, 민간단체에서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날 면 새마을부녀회는 도림2리 생활폐기물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가꾸기 위해 금잔화, 베고니아 등 5가지 종류의 꽃묘를 식재했다.

 

임경심 부녀회장은 쓰레기 상습투기 구역을 화단으로 조성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서명호 면장은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실천하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에서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꽃길 조성사업 등 경관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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