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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1 2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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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이미영 시의원, 서방원 광남1동장, 광남1 ·녀 새마을회원 25여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삼동역사, 관내 버스정류장, 농협, 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 소독 작업을 펼쳤다.


권태완·양미화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광남1동을 만들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을 위한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광남1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시에서도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5월부터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주 5회 정기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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