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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3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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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으로 정부가 위기경보를 “경계”단계에서 최상위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범정부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함에 따라 파주시는 12월30일자로 파주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농업기술센터에 운영중인 파주시구제역방역대책본부
의 주요기능을 유지하며 “경계”단계에서 추진 및 조치 중인 사항을 지속추진한다.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종합상황반, 인력·장비보급반, 이동통제반, 폐기지원반, 사후관리반, 교육·홍보반 등 총 6개반(48명)이 3개조로 편성되어 24시간 근무하며 매일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상황보고 및 방역대책을 논의한다. 파주시는 지난 12월15일 구제역 발생이후 48개소의 이동통제소를 설치하여 공무원, 군인, 경찰, 민간단체 등이 총동원 되어 강추위 속에 구제역 조기종 식을 위한 방역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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