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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9 20:01:11
  • 수정 2021-06-19 2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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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여름철을 맞아 남악신도시 주요 거리에 여름꽃을 식재하고 꽃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가로화분 467개를 배치하고 가로화단 3곳에 산파첸스, 메리골드, 맨드라미, 페츄니아 등 여름꽃 25,700본을 식재했다.

또한 대죽도 고수부지 3,204에 백일홍을 식재하고 롯데마트 인근 유휴지 11,172에 메밀씨앗을 파종했다.

지난 17일에는 삼향읍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남악을 다채로운 꽃이 만발한 화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앙공원 화단가꾸기에 나서 수국 등 4종의 꽃모종을 심었다.

앞으로 군은 중앙공원에도 임파첸스, 화산석 등을 활용한 꽃단지를 만들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아름다운 여름꽃이 코로나19와 도시생활로 지친 남악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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