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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6 2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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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회장 우광필, 부녀회장 박주옥)에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장기화 및 일손 부족으로 농산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달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서종면 문호리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서는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서종면 문호리 농가 일대 양파밭에서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광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새마을회원들과 함께한 농촌일손돕기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눔, 봉사, 배려의 마을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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