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금) 서구청을 방문하여 김진상 부구청장, 정석우 이마트 비산점장, 송명식 서구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박순만 서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서구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푸드박스 200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배달마차‘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서구청에서 추천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서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한다. 또한 희망푸드박스는 850만원 상당으로 박스당 설탕, 간장, 된장, 소금 등 4만3천원 상당의 생필품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송명식 서구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은 “서구 지역 어려운 주민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항상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이마트와 사업진행에 적극 협조해 준 서구청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외부와 단절되어 외로운 나날을 보내는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사업 진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대구 사회복지협의회 및 이마트 비산점 관계자분들과, 항상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이마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희망배달마차’는 이마트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후원기금을 재원으로 대구광역시 취약계층 중 복지사각지대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굴‧모색하여 지역 밀착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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