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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9 23: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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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519일부터 62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26회 김창환배 전국 남·여 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1,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4강에 나란히 오른 광주시청 펜싱팀 허준, 김동수 선수의 맞대결에서는 허준 선수가 151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 결승전에서 충남체육회 홍성운 선수를 상대로 156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4강에서 허준 선수에게 아쉽게 패한 김동수 선수는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청 펜싱팀은 허준, 김동수, 서명철, 김현진 4명의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에 4548로 아깝게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신동헌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국가대표 선수 2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대회 및 각종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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