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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30 1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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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군의료원, 포항성모병원, 포항선린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4개 병원과 『긴급지원사업 업무협약』을 12월 29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신청대상은 최저생계비 150% 이하(4인기준 2,044천원)이고 재산 7,250만원, 금융재산 300만원이하인 가구가 해당되며, 지원기준은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에서 3백만원 이내의 의료비가 지원된다.

울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급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사업 및 암환자의료비지원 연계 등을 통해 긴급지원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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