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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1 16: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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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과 도심 속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삼척에 거주하는 소비자 250명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한 달 간 ‘소비자 생활원예교실’을 운영한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장에서 향기 나는 식물인 허브를 테마로 허브식물의 이용법과 관리법, 향기허브정원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다양한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총 10회에 걸쳐서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원예식물을 직접 만져보고 심어보는 시간을 통해 소비자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원예 대중화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가정원예’, ‘실내식물 물 관리법’, ‘병해충 방제’,‘화분 분갈이’ 등의 다양한 소비자 농촌생활교육을 추진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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