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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1 15: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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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기)는 4월 9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개운2단지LH 관리사무소에서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를 운영하였다.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지역단체에서 몸소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며 자전거 수리 기술을 가진 회원들과 함께 본인들이 하던 생업을 잠시 접어두고 힘을 합쳐 본 행사를 진행해 온지는 어언 4년이 지났다.

“주민들이 새 것처럼 수리된 자전거를 타고 기분 좋은 미소로 되돌아 갈 때가 가장 기분 좋다”며 연신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 자전거를 수리해 나가는 회원들의 모습 속에 진정한 봉사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브레이크 및 기어 수리, 타이어 펑크 등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본 행사는 매년 진행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를 해주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내년에도 다시 한 번 진행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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