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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30 16: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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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8일 문화관광축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11년도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한 결과 이천쌀문화축제가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관광부가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육성을 위해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실시한 문화관광축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강진청자문화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2011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하였으며, 그 밖에도 화천산천어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최우수 축제 8개와 이천쌀문화축제 등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4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였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매년 10월 하순 농업인축제, 도농교류축제, 문화관광축제라는 방향으로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 제12회 축제에서는 50여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축제에 대하여는 등급별로 관광진흥기금에서 대표축제 8억 원, 최우수축제 3억 원, 우수축제 1억5천만 원, 유망축제 5천만 원 등이 지원되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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