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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 5월 3일부터 8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국악·클래식·크로스오버·연극·… - 축하 공연으로 이날치밴드, 광지원농악단, 조수미, 포르테 디 콰트로, 송영…
  • 기사등록 2021-05-12 23: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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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재단의 공식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출범기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5개의 첫 울림이라는 타이틀로 53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축하 공연은 국악부터 클래식, 크로스오버, 연극 등 5개의 공연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치밴드, 조수미, 포르테 디 콰트로, 송영훈 등 각 장르별로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했다. 이외에도 광주시의 과거와 현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 전시 다시 봄사진전이 429일부터 514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페스티벌의 오프닝 콘서트로 마련된 이날치와 광지원농악단, 구니스컴퍼니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독창적인 융복합 콘텐츠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조수미와 포르테 디 콰트로는 독보적인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답게 전국에서 모여든 팬들이 객석을 꽉 채우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는 가족의 달에 걸맞게 부부와 가족 단위의 관객들로 북적이는 풍경을 펼쳤다.

 

인근 주민이라고 밝힌 한 주부 관객은 광주시에 드디어 문화재단이 출범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반가웠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출범기념 페스티벌에 찾아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고, 광주시민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문화재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장소

공연/전시명

일정

장소

공연

이날치 + 광지원농악단 + 구니스

5319:30

대극장

송영훈의 올 댓 클래식

5419:30

소극장

조수미의 마더 디어

5517:00

대극장

포르테 디 콰트로 + 박기영 콘서트

5719:30

대극장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5814:00/ 19:00

소극장

전시

사진전 다시 봄

429~514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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