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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5 2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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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은숙)에서는 지난 14일 광탄리에 장애인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가구에 대해 212차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심한 장애가 있는 아들과 고령의 어르신이 함께 생활하며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옷가지들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해 마을복지이장님의 추천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하게 됐다.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과 용문면사무소 직원 5명이 가구 및 옷가지 정리와 함께 도배, 장판 교체 등을 함께 진행해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항상 용문면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오늘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용문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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