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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2 2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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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성리학역사관 백운공원 내에 자리한 한옥 문화카페를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한옥 문화카페인큐브릭커피 성리학역사관점은 구미시가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에 카페 2개동을 사용 허가하여 지난 해 11월 제 1동을 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제 2동은 또 다른 느낌의 카페로 정비하여 41일부터 추가 운영한다.

 

이날 새로이 문을 연 제 2동은 테이크아웃(Take-Out) 전용 공간으로,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와 연계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한옥카페와 갤러리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전시품 소장을 희망하는 경우 구입도 가능하다.

 

매 계절의 변화에 따라 테마를 선정하고 전시 작품을 교체하여 색다른 이미지를 표현할 계획으로, 이번 전시는 <</span>미술, 커피로 향기로운 공간>이라는 대 주제 아래 ‘Celebrate With Artworks’이라는 소주제로 준비하여 봄내음 가득한 금오산과 한옥카페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미시에서는 성리학역사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잊고 힐링하여 행복한 기운을 가져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리학역사관 한옥 문화카페는 구미성리학역사관과 동일하게 매주 월요일, 11, 설날, 추석 당일을 제외한 오전 1030분부터 오후 730분까지 운영하며 수익금은 적립 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자금과 자립 성과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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