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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5 0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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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35일부터 몽탄면에 위치한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를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는 몽탄면 청용리 401번지 일대 35천여() 몽탄 남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기획전시실, 근현대 생활문화 체험관, 수장고, 야외유물전시관 등을 조성한 공간이다.

 

기획전시실과 수장고는 해제면 윤근택 씨로부터 기증받은 8323,000점 이상의 유물과 구입한 물건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은 가지각색의 유물을 관람하고 검색할 수 있다,

 

근현대 생활문화 체험관은 1960-70년대의 생활을 6가지 테마의 디오라마 형식으로 구성함으로써 당시 학교, 일상, 장날 등의 생활을 책장을 넘기듯 빨려 들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재현한 공간이다.

 

임시개관 중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정식 개관은 41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는 한 장소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누고 추억과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는 공간이다"실내 관람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임시개관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개선하여 기존 무안군 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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