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서(서장 권기섭)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세현)는 3월 2일 송정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안전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 이번 캠페인은 송정초교 개교를 맞아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준비한 ‘스쿨존 어린이 가방안전덮개’ 200개를 1학년 신입생들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등굣길을 도왔다.
❍ 가방안전덮개는 아이들의 책가방에 씌워 사용하는 덮개형 홍보물로,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이라는 숫자가 쓰여있으며, 형광색 바탕으로 인해 주·야간에도 시인성이 좋아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 권기섭 서장은 “개학을 맞아 광주경찰과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 학교에 진출해 안전활동을 하게 됐다”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이세현 회장은 “스쿨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를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가방안전덮개를 배포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광주경찰서는 광주시 초등학교 26개소에 대해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부모폴리스, 경찰발전협의회 등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학교주변 유해요소 억제 등 지속적인 등하굣길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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