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생활고와 어려움에 직면한 복지위기가구를 연중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지난 2월 2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실직, 갑작스럽게 발생한 중한 질병, 그 밖에 월세 등 공과금 장기체납으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많지만,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 틈새계층을 찾기 위한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사회복지 및 공공 기관과의 협력을 토대로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무한돌봄센터는 202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운영을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위기가구에 긴급복지와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등 어느 때보다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분들의 가정형편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사후점검을 실시하여,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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