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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5 1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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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9일 농업인, 관계 공무원,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친환경농업육성 제5차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친환경농업육성 중기계획은 지역의 중첩된 규제 속에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그 결과 2006년 전국최초의 친환경농업특구 지정, 1회 친환경농업 대상 선정 되는 등 친환경농업 선두 지자체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고 소비자의 안전먹거리 관심 증대 등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양평군 친환경농업정책의 방향 설정을 위한 것으로 그 관심이 높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과거 양평군의 가장 큰 지역 현안사항은 친환경농업이었고, 미래 농업정책도 마찬가지다라며, “토종유전자원을 중심으로 양평군 친환경농업 재도약을 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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