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2-09 04:29:31
기사수정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5()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감안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13개소에 4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위문 물품은 코로나로 인한 영업 손실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모두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였다.

아울러, 연휴 시작 전까지 의원 개별적으로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일혁 의장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한결같이 헌신해 오고 있는 복지시설 종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입소자들이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34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