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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3 1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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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최고의 복지! 희망의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마포구청에서 홈플러스 합정점과 공동으로 3월 19데이(일 구하는 날)를 열고 현장 면접행사 진행했다.

19데이는 매월 19일, 마포구청에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의 현장면접장소를 마련해 취업취약계층에게 정기적인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3월의 19데이』에서는 오는 3월 14일 개장을 앞둔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신규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번 채용 행사는 3월 8일(금) 14시에 마포구청 1층 구의회 다목적실에서 개최됐으며, 식품 분야 10명, 비식품 분야 10명, 고객서비스 및 물류분야 10명 등 총 30명 채용규모에 56명의 구직 희망자들이 다녀갔다. 최종결과는 3월 말에 결정되며, 채용된 사람은 파트타임 근무에 각종 수당도 적용 받게 된다.

한편 지난 2월에는 마포구와 (주)에스엔에스코리아가 함께 호텔룸메이드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해 10명의 마포구민이 일자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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