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는 지난 23일 ‘조은 우리동네 봉사단’은 우리동네 방역활동으로 미사4단지 리슈빌아파트, 미사28단지 골든센트로아파트, 미사29단지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에서 동시에 50명이 참여하여 진행하며 2021년 활동시작을 알렸다.

이번 우리동네 방역활동은 아파트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공영시설물, 놀이터, 버스정류장등에서 소독약을 뿌리고 면수건을 이용해 닦아내는 방식으로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진행하였다.

‘조은 우리동네 봉사단’은 원․신도심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하나 된 하남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취지의 사업이며,

매월 1회 이상 우리동네 방역활동, 환경정화, 분리수거 계도 캠페인, 이웃 간 인사나누기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통해 원․신도심의 이웃과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활동을 하고자 한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조은 우리동네 봉사단 활동을 여러 지역으로 확대하여 이웃간 소통과 정이 넘치는 하남시를 만들고 지역 사회에 자발적인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