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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6 02: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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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신암동에 소재한 <</span>광명사(光明寺,대한불교법상종)> 천수암(天水庵)’ 주지 해천(海天)스님은 코로나19로 생활이 힘들어진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자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0박스를 기부하였다.

 

광명사는 2014년부터 해마다 성금과 성품을 기부하며 불우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성품도 급식이 여유롭지 못한 취약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김정임 신암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해천스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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