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신암동에 소재한 <</span>광명사(光明寺,대한불교법상종)> 내 ‘천수암(天水庵)’ 주지 해천(海天)스님은 코로나19로 생활이 힘들어진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자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0박스를 기부하였다.
○ 광명사는 2014년부터 해마다 성금과 성품을 기부하며 불우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성품도 급식이 여유롭지 못한 취약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 김정임 신암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해천스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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