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1-22 22:09:14
기사수정




광주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석실은 2020년도에 시 예산을 투입해 156규모로 구축됐으며 정밀분석 기기 24대를 포함해 3040대의 전처리 장비를 갖췄다.


또한, 향후 시장 출하 및 지역유통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및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분석의뢰서와 함께 시료봉투에 재배농산물 1~2을 담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본관 2)로 신청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출하 전 안전성 검사로 부적합 농산물 유통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유통 농산물의 안전관리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식량자원팀(760-2579, 2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32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