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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방 받아 - 박 의장, “수도권과 견줄 수 있는 충청권 메가시티도 필요” - 박병석 국회의장, “올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 발주…국회타운 계획도 있…
  • 기사등록 2021-01-20 2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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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20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예방을 받고,“올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가 발주되도록 할 것이다. 2월에는 세종의사당 공청회 개최를 할 것이라며 여야 지도부와 상반기 내로 법과 제도를 완비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이 세워지면 국회타운에 대한 계획도 있어야 하고,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수도권과 견줄 수 있는 충청권 메가시티가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 616를 포함한 2백만를 국회타운으로 만들어야 한다. 국회의원·보좌진 숙소, 국회사무처 직원들 공간, 방송국 등 언론사, 컨벤션 시설 등이 필요하다의장님이 국회 세종의사당 그림을 그리실 동안, 국회타운을 어떻게 도시계획적으로 만들 것인가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장은 국회타운도, 충청권 메가시티 프로젝트도 교통망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통망 중에서도 철도망에 대해서는 작년 12월에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합의를 봤다.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한 달 정도 만에 국비도 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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