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동변동 소재 지엘본(주)(대표 김형석)은 1월 16일(토)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 김형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희정 무태조야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김형석 대표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엘본(주)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지엘봉사의 날’에 도움이 필요한 시설을 방문하여 물품과 재능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