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2-31 22:24:25
기사수정


한대학교(총장 김현중)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단은 탈북청소년과 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교육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남북사랑학교(탈북청소년, 대안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계층을 지원함과 동시에 위기극복에 함께 동참하여 사회적 치를 실현하고자 맞춤식 컴퓨터 교육기부를 진행한 결과 탈북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한대학교는 탈북주민 정착지원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남북하나재단, 경기서부하나센터, 남북사랑학교와 민··북지원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대학 최초로 탈북주민을 대상으로 유한대학교 1 탈북주민 중국어 3분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잊었던 꿈을 실현해 주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에서는 취약계층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탈북주민 대상 컴퓨터 기초 실무능력 양성 강좌’,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 HSK 4급 취득 과정학교 밖 청소년 대상 ‘3D 프린터 활용 작품 제작 강좌’, 다문화 가족 대상 다문화 정착지원 강좌’·‘온라인마케팅기반 핸드메이드 제품 창업 강좌’, 장애인 대상 드론 기술 엔지니어 양성 강좌’, 외국인 대상 커피음료 제조 기술 교육 강좌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많은 취약계층에게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사업목표인 용사회 실현을 위한 평생·평등학습 Commuversity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유한대학교는 우수한 강사진과 최첨단 교육 시설, 체계적인 맞품형 교육 지원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들을 위한 맞춤식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탈북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잘 적응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자율개선대학 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고등직업교육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31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