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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08 1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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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 40명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달 26일 설명회는 갖고 사업의 필요성은 물론 식품 배송업체 소개, 보충식품 패키지와 영양평가 및 관리 등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31가구 40명의 대상자에게는 월1회 이상의 영양교육과 개별상담은 물론 6개월에서 9개월 동안 분유, 쌀, 감자, 우유, 참치통조림, 오렌지쥬스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한다.

시는 영양플러스 사업에 4320만원을 지원하며 올 해 5월 2차 대상자 30여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영양섭취 및 보충식품 지원을 통한 불균형을 개선함으로써 엄마와 아이가 함께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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