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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08 1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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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와 하남시국제외국인센터(이사장 서춘성)은 지난 7일 덕풍동에 소재한 국제외국인센터에서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기초반을 비롯해 초급반, 중급반 등 4개반 41명이 등록한 이번 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한국어교실을 운영하며 시는 28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어교실’은 다문화가정이 한국어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한국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 요리강좌, 텃밭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조기 정착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문화 가족과의 결연을 통해 하남시 정착을 지원해 온 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대표 안교을)는 이날 개강식 축하를 위한 자원봉사 및 다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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