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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05 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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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포천탄생 600년 및 포천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이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기 위해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보통우표(270원)로 총 30,000매가 제작되며, 포천탄생 600년 기념사업 공식엠블럼과 포천방문의 해를 기념해 아트밸리, 산정호수, 국립수목원 등 주요관광지, 그리고 최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과 비둘기낭 등 10가지의 이미지로 발행되며, 대내외로 발송되는 주요서한문이나, 홍보알림 우편물에 적극 사용 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는 기념우표 이미지를 일반 시민들에게도 무료로 제공해 포천우체국 방문 및 주문을 통해 발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우리시의 600년 역사와 주요 관광지를 대내외에 적극 알려 연간 방문관광객 600만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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