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은 “행정에 대한 세밀한 검토 등을 통해 문제점을 극복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공직자는 시정에 대한 명확한 목표 설정과 그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중요하다”면서, “시간이 흘러 당연히 주어지는 결과는 진정한 목표의 달성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시정의 최고 가치는 ‘시민의 행복’에 있다”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연구해 달라”고 말했다. 또 “해빙기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등 계절적 업무에도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시민과 모범공무원 등 60명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식전 문화이벤트 ‘바이올린과 비올라 2중주’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시는 경기도가 선정한 ‘2013년 기업지원시책’ 우수기관으로 뽑혀 포상금 3백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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