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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7 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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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용인시장은 제94주년 3·1절을 맞아 26일 용인출신 독립애국지사 조성인(91세·수지구 동천동 거주) 옹을 방문, 위문금을 전했다.

김 시장은 “모든 시민들이 일제 강점기에 국권회복을 위해 신명을 바친 애국지사의 숭고한 얼을 기려 나라 사랑의 한 마음으로 결집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성인 옹은 1941년에 일본에 유학, 2년여 동안 일본 대판 지역에서 학우와 재일한국 동포를 규합해 1년 6개월동안 민족운동을 전개하다 3년간 투옥되었으며 정부는 1990년 숭고한 애국정신으로 살신성인한 조성인 옹에게 애족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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