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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8 1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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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서장 박성수)는 지난 25일부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현관 안내 근무를 실시하고 있어 방문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전 직원은 물론 경찰서장 및 각 과․계장도 현관 안내근무에 동참하여 청사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민원인 방문 시 One-Stop으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등 청사 방문 시 해당부서까지 직접 안내하는 등 민원인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하남경찰서를 찾은 민원인 A씨는 “평소 경찰서에 올 일이 별로 없어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경찰관이 먼저 다가와 친절하게 안내해 주니 너무 편리하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을 다하는 하남경찰, 시민이 만족하는 행복치안”을 캐치프 레이즈로 내건 박성수 서장은 지난 9월 교통조사계 등 민원부서에 민원인용 보조책상과 편의의자를 설치하고 본관 로비에 안락한 민원인 대기실을 설치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복치안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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