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저소득층 실업자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1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주민 180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이며, 모집분야는 ①정보화사업(청년일자리사업) ②사회복지 향상 사업 ③서비스 지원사업 ④환경 정비 사업 등 4개 분야이다.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이상 마포구민으로 정기소득이 없으면서, 근로능력이 있는 일용근로자 또는 저소득층 실업자로서 “마포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을 하거나 취업상담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심각한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20대~30대 청년층은 선발 시 우대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월 28일(목)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구직등록필증(또는 취업상담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납입내역서 등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공공근로 근무시간은 주 30시간으로(1일 6시간) 월평균 79만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되며, 연령 및 근로능력에 따라 근무시간과 임금은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진흥과 (☎3153-8662~8664) 공공근로사업 담당공무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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