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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6 1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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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근로사업 중 정보화사업 분야를 신청한 청년 근로자가 사무실에서 자료 입력 처리를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저소득층 실업자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1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주민 180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이며, 모집분야는 ①정보화사업(청년일자리사업) ②사회복지 향상 사업 ③서비스 지원사업 ④환경 정비 사업 등 4개 분야이다.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이상 마포구민으로 정기소득이 없으면서, 근로능력이 있는 일용근로자 또는 저소득층 실업자로서 “마포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을 하거나 취업상담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심각한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20대~30대 청년층은 선발 시 우대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월 28일(목)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구직등록필증(또는 취업상담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납입내역서 등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공공근로 근무시간은 주 30시간으로(1일 6시간) 월평균 79만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되며, 연령 및 근로능력에 따라 근무시간과 임금은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진흥과 (☎3153-8662~8664) 공공근로사업 담당공무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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