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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1 1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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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시민의 비만율은 28.1%로 경기도 비만율 23.4%에 비해 4.7%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금연, 절주, 운동, 구강건강 등 건강생활실천을 일상화 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하고,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건강 관리자를 적극 활용하여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어르신들 운동체조, 말동무 활동, 웃음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성인의 대사증후군의 관리를 위한 개인별 식단제공, 체성분검사를 통한 맞춤운동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실정에 맞는 건강증진 사업시책 발굴 등으로 시민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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