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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1 1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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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출근시간대 서울행 광역버스 차내 혼잡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정기이용권버스’를 허가하여 오는 3월부터 운수업체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정기이용권 버스는 출근시간 대 용인지역에서 서울역까지 1일 4회 운행된다. 지정좌석제로써 운송사업자가 이용자를 매월 월단위로 모집하고, 1개월간 이용권을 부여한다.

오는 3월분 운행을 위해 운송사업자가 홈페이지(경남여객, KD운송그룹)를 통해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이용자를 모집하며, 인원이 확보되면 운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이용권 버스 운행을 통해 자가용 이용자의 흡수로 도심지 교통혼잡 완화 및 용인시민의 서울행 출근 시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 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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