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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0 1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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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중인 일동면 출신 선수단을 응원 및 격려 방문했다.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를 방문하기로 예정돼있던 일동면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를 대표해 선전중인 일동면 운담초등학교, 일동중학교 및 일동고등학교 바이애슬론 선수들을 방문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동면은 바이애슬론 종목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된 팀을 가지고 있어, 전통적인 강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바이애슬론은 포천시를 대표하는 동계 스포츠 종목이다. 이번 동계체전에서도 일동면 바이애슬론 선수들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남석 일동면장은 “고장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추운 날씨에 땀과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어린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 개인의 미래의 발전과 고향을 빛내기 위해 대회 기간 내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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