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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19 1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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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구(舊) 도화동자치회관 3, 4층에 문을 연‘복사골 작은도서관’.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날 개관식 행사에 참석하여 도서관 내부를 꼼꼼히 둘러봤으며, 도서관을 이용 중이던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지난 15일(금) 문을 연 마포구의 일곱 번째 작은도서관인 ‘복사골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복사골 작은도서관은 기존 장난감대여점(1층), 어린이영어도서관(2층) 등이 위치한 구(舊) 도화동자치회관(마포구 도화4길 53) 건물 3~4층에 자리하게 돼 지역주민들의 이용편의를 한층 높이게 됐다.

아울러 복사골 작은도서관은 마포구가 주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마을, 마을마다 도서관’ 정책에 따라 총사업비 1억7,760만원(구비 1억2,760만원, 국비 5,000만원)을 투입하여 조성됐으며, 현재 총 8,012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동절기(11~2월)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하절기(3월~10월)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아울러 박구청장은 다음날인 16일(토)에는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의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청장님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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