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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19 1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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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보건소가 임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아기 출산을 돕기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임신 17주~35주 임부를 대상으로 총 4회를 운영하는 출산준비교실은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첫 번째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맑은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를 비롯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지며 19일 A+ 영재태교를 시작으로 26일 선전건강관리 및 라마즈 분만법, 3월 5일 산욕기관리 및 신생아 관리, 12일 성공적인 모유수유와 유방관리, 19일 태교를 접목한 출산용품 만들기 등을 차례로 교육한다.

출산준비교실에 참여한 임부 오00씨(부곡동, 32)는 “보건소에서 제공해주고 있는 산전검사와 엽산제․철분제, 산전태아기형(쿼드)검사 쿠폰 제공 등을 잘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출산준비교실 역시 4월에 태어나는 우리 아기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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