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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19 1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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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민수)는 지난 16일 토요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열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날 워크숍은 2013년 주민자치사업에 대한 공유로 주민자치위원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단체의 참여율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져 일명‘살아있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체 활성화와 참여율 제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와 참여율이 높은 단체에 인센티브(음식물쓰레기종량제 봉투 지급 등)를 주어 단체 활성화와 참여율을 동시에 높이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보금자리주택사업에 따른 자연학습장 지장물 이전비용 보상금 사용방법 등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져 내실 있는 워크숍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새로 선출된 정민수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워크숍은 올해 주민자치사업 추진 방향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모두 똘똘 뭉쳐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범박동 주민자치센터는 작년에 부천시 주민자치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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