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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19 1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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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는 문화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이고 소외된 원도심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오는 2월 21일(목), 저녁 7시 오정아트홀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되는 인기영화『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해 9월 개봉해 우리나라에서 초대박을 친 작품으로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한편, 오정구는 영화관이 없어 영화라는 문화매체에 부족함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오정아트홀에서 최신 흥행작을 선정해 매월 5일 가족영화 중심으로 무료영화를 상영,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소통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정문화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가입회원은 구에서 제공하는 각종 문화공연행사 및 무료영화에 대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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