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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3 0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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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상주시는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3억원을 투입해 76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대상은 취약계층으로 한정되었던 기존 공공일자리사업과 달리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청년, 휴·폐업자, 실직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생활방역 지자체 특성화 사업,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 미달 시 참여자를 수시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근무시간은 1일 3~8시간 이내 근무가 원칙이며 인건비는 최저임금으로 계산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역대 최대 인원을 모집해 실시하는 만큼 실직자, 청년, 취약계층 가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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