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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13 1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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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이번 달 16일(토) 오후 2시 나룰도서관에서 휴먼다큐멘터리 제작으로 널리 알려진 ‘김진만 PD 특강’을 마련한다.

김진만 PD는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휴먼다큐사랑-로봇다리 세진이’, ‘최민수씨의 다큐’ 등 주옥같은 휴먼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바 있다.

특히 ‘지구의 눈물’ 시리즈 중 하나인 ‘아마존의 눈물’은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방송다큐대상 △백상예술대상 TV작품상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방송영상그랑프리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물론 △뉴욕필름 페스티벌 은상 △ 휴스턴 인터내셔널 대상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남극에서 한 달간 흑야를 경험하면서 쓴 ‘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중’이라는 책을 내기도 한 김PD는 특강에서 다큐를 찍으며 만났던 사람들과의 관계와 소통, 그리고 그들과의 이야기를 영상과 함께 2시간여 강의할 예정이다.

접수는 초등 5학년 이상의 학생과 성인이면 누구나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www.hanamlib/nalib)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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