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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8 1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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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6일(수)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중국 에너지 기업 인센티브 단체 유치에 따른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개최한 간담회에는 이번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한 ‘화흥여행사’ 및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인천항여객터미널, 인천외국인관광객유치협의회 등 인천시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상호간의 협조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 간담회를 통하여, 화흥여행사는 인천에서 최대 2박을 체류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인천의 관계기관에서도 이들이 편하게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 이번에 유치한 중국 인센티브 단체는,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태양열 에너지 기업으로 이들은 위해․청도․연태에서 카페리를 이용하여 인천항으로 들어 올 예정이며, 최대 1만명이 2월말부터 5월까지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1만명 단체는 지난 제주도를 방문한 바오지엔 인센티브 단체와 같이 인천지역 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할 예정 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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