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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7 14: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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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업종 간 경영자들이 다양한 기술과 지식 교류를 통해 융합해 당면한 과제를 풀어 나가는 이천 여주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중소기업융합 이천여주교류회는 지난 17일 이천미란다호텔에서 회장 이ㆍ취임식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부시장을 비롯해 (사)중소기업융합 경기도연합회 및 동부지회, 이웃 교류회 회장단 등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서낙원 회장과 취임 조경완 회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임 서낙원 회장(경기레미콘 대표)은 “뿌리는 달라도 몸은 하나라는 융합정신을 바탕으로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3대 조경완 회장과 노상언 총무가 교류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취임 조경완 회장(해우촌 대표)은 “창립 후 5년간 이천여주교류회는 열정과 추진력으로 타 교류회에 못지않은 반석위의 자리에 올라섰다”며 “향후 회원사 간 교류 및 견학, 자매결연 등을 통해 건강한 이천여주교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 교류회는 그간 회의 및 행사 비용 등을 줄여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650만원 상당(백미 20㎏ 130포)을 이천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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