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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7 1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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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호원읍 소재 장호원감리교회(김광중 목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50포(20kg 기준)와 전기장판 2개(300만원 상당)를 이천시 무한돌봄센터 남부네트워팀에 4일 기탁했다.

장호원감리교회는 이천시 무한돌봄센터의 지역자원 협력기관으로서 이천시 남부지역 위기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매년 2~3회씩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난방이 전혀 되지 않아 냉방에서 살고 있는 독거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게 되었다.

김광중 목사는 “더 많은 소외계층들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며, “나눔의 가치와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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